최근 9월부터 이번주까지 많은 강사님들이 저희 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색깔로 각 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강사님들의 메세지와 삶을 어떻게 교회와 개인에게
적용하는지에 대해서 잠간 칼럼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강사님들마다 공통점은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추구하며
확장시키는 종들입니다. 메세지와 그들의 삶을 들어보면 주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긴박하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긴박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볼 수 있습니다. 열방과 이스라엘과 그리고 내가 사는 삶의
현장에서의 하나님 나라가 지금 진전되고 있습니다.
둘째, 교회의 비전을 컨펌하는 것입니다.
강사님들의 강조점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비전들에 대한 컨펌을
주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예배의 회복, 영혼구령의 중요성, 거리예배.
하나님께서 우리가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 그분에게로 부터 나왔다는 컨펌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행하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셋째, 그것을 듣기만 하지말고 살아내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미디아 시대이므로 좋은 설교, 좋은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감동도 받고
도전도 받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내가 살아내는 것입니다. 예배자로
살아내고 전도자로 살아내고 거리예배를 드리고 유대인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달려나가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예배자로 전도자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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