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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전쟁입니다
교회에서는 선교를 이야기할 때 흔히 "선교여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물론 선교도 넓은 의미에서는 여행의 한 형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관점에서 선교는 단순한 여행이 아닙니다. 저는 종종 선교를 전쟁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선교가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처럼 미전도 종족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는 치열한 영적 전쟁입니다. 한 영혼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교를 준비할 때나 현장에서 사역할 때 영적 저항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각 나라와 지역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땅에서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며 영혼을 구원할 때, 사탄은 자신의 영역을 빼앗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사, 목회자들을 여러 방법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저희 교회와 함께 동역하는 많은 교회들이 이러한
Jun 21
인생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두 종류의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람도, 교회도, 심지어 하나님도 자신의 필요와 기대에 맞추어 움직여 주기를 바랍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첫째,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을 발견하십시오. 성경을 단지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책으로 읽지 말고,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내 생각과 감정을 본문에 억지로 끼워 맞추기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며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신지를 배우고 묵상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십시오. 나의 기도 제목을
Jun 14
부족하기에, 하나님이 쓰십니다
이번 주 맥체인 성경 읽기를 통해 신명기 8장과 9장 말씀을 묵상하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나안 땅을 앞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모세의 설교를 통해 한 가지를 강력히 경고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을 잊지 말고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단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가나안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가 우리를 그곳에 머물게 하신 것입니다.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9:5) 이 말씀이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나의 의로움이나 정직함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열심 덕분이었습니다. 목회자로서 늘 부족함을 마주합니다. 능력도, 도덕성도, 열심도 턱없이 부족해 보일 때면 깊은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부족함 속에서 새로운 은
Jun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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