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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장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살전 1:1–10)
지난 금요일 새벽,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우리 교회와 각 목장교회에 대한 간절한 소원이 마음에 생겼습니다. 오늘은 그 새벽 설교의 요약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살전1:1-10) 데살로니가 교회는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였습니다.그들의 신앙은 말로만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할 때, 불신자들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살로니가 교회에는 세 가지 분명한 영적 열매가 있었습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살전 1:3] 첫째,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시대는 고난과 환란이 많았지만, 살아 있는 믿음이 모든 도전을 이기게 했습니다. 우리 목장 안에도 이러한 믿음의 역사가 필요합니다.고난 속에서도 기도의 응답이 일어날 때, 목장 안에 생명
Oct 18


신앙의 우선순위
신앙생활에도 첩경(捷徑, 빠른 길)이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른 방향을 잘 설정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열심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열심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지치고 식어버립니다. 그러나 바른 방향을 잡으면,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열정이 부어집니다. 그렇다면 바른 방향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바로 바른 신앙의 시작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우리의 신앙은 공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붙잡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을 향해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Oct 12


K Fall Festival을 향한 기대와 기도
전 세계를 다니며 선교를 하다 보면 공통된 점을 발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을 좋아하고 환영하며, 사진을 함께 찍고 한국어로 말을 걸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K-pop을 넘어 K-food에 대한 열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K Fall Festival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기대하며 기도하는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도의 브리지 역할 이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가 필요한 자들에게는 기도를, 복음이 필요한 자들에게는 복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교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존재합니다. 이번 행사가 교회 주변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향기가 되고, 고통받는 이웃에게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혼 구원에 하나됨 모든 교인들이 영혼 구원에 마음을 모으고 하나
Oc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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