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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이름, “글로벌 비전교회”가 얼마나 귀한 이름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 교회에 작지만 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열방을 품고, 열방에 교회를 세우는 일. 이 이름 그대로, 우리가 열방을 위해 중보할 때 주님께서는 어떤 이들에게 북한에서 시작해 무슬림권과 이스라엘까지 이어지는 세계 지도를 기도 가운데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비록 우리의 능력은 작지만, 그 부르심에 순종할 때 주님은 곳곳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열방을 위해 기도할 때,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땅끝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조국, ‘북한’입니다. 북한은 수년째 세계에서 가장 심한 기독교 박해 지역 1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는 여전히 지하교회가 존재하며, 사방의 문이 닫혀 있는 듯 보이지만 수많은 중보자들과 선교사들이 그 땅을 향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우
Mar 22, 2025


봄의 영성을 기대하며
따뜻한 봄바람이 한 주 내내 살랑이며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분주하고 차가운 기운이 맴돌지만, 창조의 섭리는 한결같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봄기운이 스며들자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지고, 어느새 가슴속에 희망의 구름들이 하나둘 피어나는 듯합니다. ‘봄’은 영어로 Spring이라 합니다. 이는 ‘솟아오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5년의 봄을 맞아, 우리 안에서 새롭게 솟아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들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예배 속에 성령님의 생수가 샘솟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배에서 생수가 흘러나왔듯, 우리의 예배 가운데서도 샘솟는 기쁨과 자유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필리핀 선교팀이 경험한 것처럼, 온몸으로 드리는 자유로운 예배가 우리의 삶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사랑이 솟아나기를 기도합니다. 긴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이 따스한 봄바람에 녹아 서로를 더욱 귀히 여기고 돌보는 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Mar 16, 2025


예배가 선교입니다.
이번 필리핀 선교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빈민가에서 온 300명의 아이들과 함께 VBS(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다시 한번 강하게 마음에 울림을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배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저는 늘 선교의 가장 큰 목표이자, 가장 중요한 도구는 예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는 것이 선교이며, 이를 이루는 가장 강력한 방법 또한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가 아니라 진정한 예배입니다. 이번에 필리핀 아시아 중앙교회와 함께 많은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를 세우는 가장 큰 동력이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려한 기술이나 뛰어난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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